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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23의 게시물 표시

230430 항존직 선거방법

  항존직 선거 방법   오늘과 다음 주일 (5 월 7 일 ) 두 주간에 걸쳐 항존직 직분자 ( 장로 ) 선출을 하게 됩니다 .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서 아래 안내에 따라 투표에 참여 해 주시면 됩니다 .   1)       1 부 2 부 예배를 마친 후에 갖게 될 공동의회에 참여해주십시오 . 1. 투표 시간은 오전 10 시 ~ 오후 1 시까지이며 , 시간 안에 언제라도 투표하시면 됩니다 . 2. 투표 장소 ( 성가 연습실 , 구 이승훈실 ) 에 가시면 제일 먼저 선거인 명부에서 자신의 이름을 확인 서명하고 투표 용지를 받으십시오 . * 이름이 없는 경우 , 장로님이나 교역자에게 말씀하여서 확인 후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 3. 투표 용지에는 후보자 사진과 나이 그리고 배우자 이름이 있습니다 . 4. 투표 용지를 받으신 후 안내에 따라 기표 용구 ( 붓 뚜껑 ) 을 사용해서 필요한 수 만큼 ( 최대 5 명 ) 기표 한 후에 투표 함에 넣으시면 됩니다 . 5. 기표 장소는 기표소를 사용하셔도 되고 , 투표 장소 내 다른 곳에서 기표 하셔도 됩니다 . 단 기표는 정해진 기표 용구 ( 붓 뚜껑 ) 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   2)       장로 선거 : 시무 장로 인준과 , 장로 선출은 교단 헌법에 따라 총투표수의 2/3 를 득표해야 선출이 되어집니다 . 장로 선거는 1 차 (4 월 30 일 ) 와 2 차 (5 월 7 일 ) 선거를 하게 되며 , 1 차 선거에서 선출된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의 2 배수를 추천하여 2 차 선거를 하게 됩니다 . ...

목회이야기 20230423 요즘에…

  목회이야기 20230423   요즘에 …   요즘 생각해야 할 부분들이 많아졌습니다 . 잘 정리하지 않으면 어질어진 책상처럼 어디에 무엇을 두었는지 한참 찾아야 될 것 같네요 . 금년 들어 우리 교회가 조금 중점을 두고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 코로나가 어느 정도 잠잠해지고 다시 기지개를 펴야 하는 목회 속에 필요한 부분들이 있어서 입니다 .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었습니다 . 코로나는 우리에게 어려움도 주었지만 다시 교회의 본질과 내용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눈을 주었죠 . 그래서 다시 한번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 지난 해 말에 ‘ 모자잌 미니스트리 ’ 를 통해서 앞으로 우리 교회의 사역의 밑그림을 그렸습니다 . ‘ 더불어 함께 서로 격려하면서 ’ 가장 큰 틀의 주제어 입니다 . 교회 안에서는 작고 큰 일이 없습니다 . 작은 도움도 도움이 되고 , 작은 섬김도 교회와 하나님의 일에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 그런 틀 위에서 서로 서로 권하고 격려하면서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는 일 입니다 . 다양성 속의 일치 , 다일 교회이니 모자잌 미니스트리라 이름 짓고 함께 섬기려는 마음으로 권면하고 있습니다 .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조금씩 좋은 모양 , 좋은 모습들이 있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   또 하나는 ‘ 소모임 ’ 입니다 . 우리 교회의 ‘ 가정교회 ’ 와 같은 교회 안에 작은 교회에 대한 준비 입니다 . 코로나를 지나면서 ‘ 서로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서로가 함께 서는 영적 교제 ’ 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 교회 안에 소모임을 위한 좋은 지침서도 읽고 , 잘 하고 있는 교회들의 이야기도 듣고 있습니다 . 우리 교회 안에도 ‘ 소모임 재 구성 모임 ’ 으로 12 분이 조직이 되어 벌써 3 번이나 만났습니다 . 처음에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하였는데 모임이 거듭되면서 서로의 생각들을 나누...

목회이야기 20230416 부활의 은총…

  목회이야기 20230416   부활의 은총 …   “ 부활절… . 긴 터널 끝에서 만난 다일교회 낯설고 어설픈 시간 속에 혼자 오롯이 다일의 가족으로 익숙해졌다   코로나 후 작아진 교회 (?) 에서의 마을 별 공연 부활은 역사이며 하나님의 약속이고 내가   마음의 궁핍을 벗고 살아가는 증거이다   주님의 부활을 느끼며 나의 삶 또한 기적임을 증거한다   얼마 후 나의 모습이겠지 ? 어르신들의 모습   젊고 어린 내 안의 나는 나의 모습을 녹인 채 감사와 평온은 나의 시간표를 뒤로 돌리고 있다 .   천국으로 이사 간 권사님의 부재를 웃으며 합창하시는 백발의 젊은 언니와 오빠의 신앙 속 견고함 2023 년 부활절 충만함에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   *** 드림   부활주일 행사를 마치고 저에게 보내온 글 입니다 . 제 안에 여전히 남아 있는 부활절의 기쁨에 감동이 더해집니다 . 서로를 즐겁게 하고 싶고 서로에게 힘이 되고 싶은 그 마음들이 전해졌습니다 . 저력도 있었습니다 . 그리 많이 연습한 것 같지 않은데 ‘ 실전 ’ 에 강한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   우리 교회에 등록한 새가족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가끔 제가 물어봅니다 . “ 우리 교회 느낌이 어떠신지요 ?” 그 물음에 많은 대답은 … “ 다일 교회는 교우들의 표정이 밝고 분위기가 따뜻해요 ” 좋은 교회를 말할 수 있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겠지만 함께 신앙생활 하는 교우들의 표정이 밝고 분위기가 따뜻해 서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