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 미니스트리 사역
방송실 섬김이 최성백 집사
먼저, 2025년 새해에도 모든 성도님들이 주님의 말씀과 믿음 안에서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모자이크 미니스트리 사역 중 방송실 봉사를 섬기고 있는 최성백 집사입니다.
방송 영상 및 음향 분야가 일반적인 영역이 아니기에, 이를 어떻게 소개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며 이 글을 올립니다.
일반적으로 교회 방송실의 역할은 예배, 설교, 그리고 기타 교회 행사를 효과적으로 녹화하거나 스트리밍하여 회중과 온라인 청중에게 전달하는 일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교회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교회의 사역을 물리적 공간 너머로 확장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람들이 예배드리고, 배우며, 연결될 수 있도록 미디어 활용의 비중을 점점 높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교회 방송팀 사역은 미디어와 기술을 사용하여 예배를 지원하고 복음을 전하며, 회중과 더 넓은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고 꼭 전문성만이 좋은 팀과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다일교회는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미디어 사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분이 이 일에 헌신하고 계십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입니다.
다일교회 방송팀은 미디어 사역을 통해 교회와 세상을 연결하는 다리로서, 기술을 활용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공유하고 의미 있는 예배 경험을 만들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의성, 기술 전문성, 그리고 영적 목적을 결합하여 다일교회의 사명과 비전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성도님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교회 미디어 사역은 현대 교회 운영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기술을 활용하여 복음을 전하고, 예배 경험을 향상시키며, 교회 공동체 내외의 연결을 구축하는 역할을 합니다. 창의성과 기술력, 그리고 사역에 대한 마음을 결합하여 디지털 시대 속에서 교회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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