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2025년 2월 16일 교육부서 목회서신(정요셉 목사) - 1~2월의 행사

 



1-2월의 행사

 

교육부서 1-2월은 특별합니다. 여러 가지 행사가 있기 때문이지요.

- 자녀들이 하나님께 접속하여 교사와 친구, 서로를 알아가고 만나는 소중한 로그인 수련회

- 부모들과 자녀들이 함께 예배드리며 부서를 알아가는 오픈 하우스

- 새로운 학교, 학년으로 올라가기 전 부모가 자녀를 위해 기도해주는 백투스쿨까지.

 

각 행사를 준비하고, 준비된 시간 속에서 아이들이 부대끼며 서로 친해지고,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져 가는 이 시간이 참 귀한 것 같습니다. 아직 어리기만 한 아이들인 줄 알았는데, 제법 진중한 모습을 보이며 준비한 시간에 참여하여 자신이 알고 있는 성경 지식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아픔에 공감하기도 하며, 적응해 갑니다.

 

수고해 주시는 교사들, 기도와 격려로 함께 해 주시는 성도들, 기대와 호감을 가지고 교회로 나아오는 자녀들, 믿고 맡겨 주시는 부모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이루 말할 수 없이 큽니다.

 

이 모든 시간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이루어졌음을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교육부서의 사역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해지길 소망해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에게 주신 이 귀한 시간과 기회를 통해 내면으로도, 외면으로도 한층 더 단단해질 것입니다.

 

이제 다른 부서의 오픈하우스와 백투스쿨이 남아있습니다. 기대함을 가지고, 기도 제목을 준비하고, 기도의 시간에 나아오시면 어떨까요? 인생의 주님이신 주님께 우리의 삶을 의탁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소망하며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지요. 세상과는 다른, 무언가 좀 더 특별한, 우리의 자녀를 위해. 귀한 기도의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랑을 담아. 정요셉 목사 올림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20250921 우리들의 이야기 (깊은산속 옹달샘(77+) 샘지기 - 김성식 장로)

20260104 목회이야기 - 꿈을 꾼다(김의신 목사)

우리들의 이야기 20240707 (박덕환 집사)

  안녕하세요 ? 성령샘 겸손나무 박덕환 집사 입니다 . 저는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 어머니는 목사님의 딸이셨고 , 병원에 입원하지 않는 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새벽기도를 빠지신 적이 없었습니다 . 어릴 적 , 잠에서 막 깨어날 때 어머니의 기도 소리와 함께 얼굴에 물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 그것은 새벽기도에 다녀오신 어머니가 제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하시며 흘리신 눈물이었습니다 . 교회가 딱히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 제가 교회에 잘 출석하면 어머니가 기뻐하시니 빠지지 않고 다녔습니다 . 교회에 잘 다니는 것이 어머니에게 효도하는 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저는 한국전력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 처음 입사했을 때 순천지사로 발령을 받았는데 , 그곳에 직장선교회가 있었습니다 . 매주 수요일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를 드렸는데 , 지사장님이 참석해서인지 전체 직원 중 20% 정도가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 또한 , 1 년에 한 번 근로자의 날에는 서울이나 대전에 있는 대형교회에서 전국에 흩어진 선교회 회원들이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 연합성회에 모인 규모도 천명 이상 되는 제법 큰 집회였습니다 . 그러나 코로나 기간 연합성회도 온라인으로 대체되고 , 열심히 선교회를 이끌던 선배들이 퇴직하면서 요즘에는 직장 선교회 회원들도 많이 줄어 회사 내 거의 대부분의 사업장 선교회 모임이 사라지고 저희 본부도 회원 수가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   2 년 전부터는 제가 광주전남지역 직장선교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회사 내 북카페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 목사님을 모실 여건이 되지 않아서 말씀은 데일리브레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 인적사항 종교란에 기독교라고 기재한 직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 매주 수요일 예배가 있으니 같이 예배드리자 ’ 고 했습니다 . 메일을 보낸 사람들 중 절반 정도는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 회사 내에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좀 있지만 ,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