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교육부서 목회이야기(24.2.4)


 이번 주는 장년 뉴스레터의 목회서신과 교육부서 뉴스레터의 목회서신을 동시에 쓰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이 곳에는 읽고 있는 책의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한국에는 슬기로운 구약 읽기(데이비드 림보 저. 좋은씨앗)로 번역된 책 ‘EMMAUS CODE’(엠마오 코드)에는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누가복음 2413절이하)

 

예수님이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를 만난 후에 성경을 예수님의 관점으로 풀어주십니다. 말씀이신 예수님이 그 말씀을 풀어주시니 제자들은 얼마나 좋았을까요?

어떻게 풀어주셨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니 그것을 엠마오 코드라고 칭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묵상하고, 설교를 쓰는 작업은 이 엠마오 코드를 찾아가는 작업이라는 것이지요.

 

참 마음에 깊이 와닿는 내용이었습니다. 우리 역시도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엠마오 코드를 찾는 작업을 이어갑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그 말씀을 들었던 제자들처럼 우리도 주님과 동행할 때 들려주시는 말씀 속에서 모두 '엠마오 코드'를 찾으면 좋겠습니다. 그 기쁨이 우리에게 있기를 소망하며...

 

정요셉 드림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20250921 우리들의 이야기 (깊은산속 옹달샘(77+) 샘지기 - 김성식 장로)

20260104 목회이야기 - 꿈을 꾼다(김의신 목사)

우리들의 이야기 20240707 (박덕환 집사)

  안녕하세요 ? 성령샘 겸손나무 박덕환 집사 입니다 . 저는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 어머니는 목사님의 딸이셨고 , 병원에 입원하지 않는 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새벽기도를 빠지신 적이 없었습니다 . 어릴 적 , 잠에서 막 깨어날 때 어머니의 기도 소리와 함께 얼굴에 물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 그것은 새벽기도에 다녀오신 어머니가 제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하시며 흘리신 눈물이었습니다 . 교회가 딱히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 제가 교회에 잘 출석하면 어머니가 기뻐하시니 빠지지 않고 다녔습니다 . 교회에 잘 다니는 것이 어머니에게 효도하는 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저는 한국전력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 처음 입사했을 때 순천지사로 발령을 받았는데 , 그곳에 직장선교회가 있었습니다 . 매주 수요일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를 드렸는데 , 지사장님이 참석해서인지 전체 직원 중 20% 정도가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 또한 , 1 년에 한 번 근로자의 날에는 서울이나 대전에 있는 대형교회에서 전국에 흩어진 선교회 회원들이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 연합성회에 모인 규모도 천명 이상 되는 제법 큰 집회였습니다 . 그러나 코로나 기간 연합성회도 온라인으로 대체되고 , 열심히 선교회를 이끌던 선배들이 퇴직하면서 요즘에는 직장 선교회 회원들도 많이 줄어 회사 내 거의 대부분의 사업장 선교회 모임이 사라지고 저희 본부도 회원 수가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   2 년 전부터는 제가 광주전남지역 직장선교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회사 내 북카페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 목사님을 모실 여건이 되지 않아서 말씀은 데일리브레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 인적사항 종교란에 기독교라고 기재한 직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 매주 수요일 예배가 있으니 같이 예배드리자 ’ 고 했습니다 . 메일을 보낸 사람들 중 절반 정도는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 회사 내에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좀 있지만 ,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