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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20240414 (김문건 청년)


마중물 청년부 회장 김문건


  안녕하세요! 광주다일교회 마중물 청년부 회장을 맡고 있는 김문건 청년입니다!

많은 성도님께서 저희 청년부 이야기를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마중물이란 펌프로 식수를 끌어 올리기 위해 먼저 붓는 물을 의미하는데요. 

깊은 샘에서 물을 퍼 올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 바가지의 마중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 의미처럼 우리 청년들이 가장 먼저 공동체를 섬기며 교우들이 기쁨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회의 마중물이 되어 보자는 의미를 담아 마중물 청년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저희는 에베소서 4장 16절 말씀을 중심 말씀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에게서 온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을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라는 말씀 속 가르침을 따르며 

각자 다르지만, 교회 속 지체로서 서로 하나 되어 힘을 합쳐 그리스도의 몸 된 공동체를 

세워갈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가 됨을 꿈꾸는 저희 청년부는 ‘말씀 위에 서는 신앙 공동체’, 

‘사랑하며 살피는 사랑 공동체’, ‘섬김을 실천하는 사역 공동체’라는 총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각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것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말씀 위에 서는 신앙 공동체

  마중물 청년부 예배의 특징은 모두가 참여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악기와 목소리를 통해 

주님을 향한 찬양이 중심이 되는 것과 청년들이 예배의 각 요소에 동참할 수 있도록 

대표기도, 광고, 찬양 인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하나가 됨을 이루고 있습니다. 

더불어 정기적인 큐티 모임을 통해 날마다 새롭게 하나님을 만나며, 놀라운 말씀의 능력에 

붙들리는 일상을 살아내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사랑하며 살피는 사랑 공동체

  저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꿈꾸며, 주님께 받은 사랑의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교제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예배 후 소그룹 모임을 하며 말씀 속에서 새롭게 깨닫게 된 

마음을 나누며 서로에 대한 유대감을 쌓아가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수련회, 야외 나들이, 특색 프로그램)을 통해 말씀 앞에 서로의 삶을 비추며 함께 성장을 도모하는 공동체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경험 속에서 체험한 주님의 성품을 차곡차곡 쌓아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낼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3. 섬김을 실천하는 사역 공동체

  앞서 언급한 마중물 청년부의 중심 말씀인 에베소서 4장 16절에 나오는 ‘연결과 결합’을 

위해서 23년도부터 청소년부 인큐베이팅 사역을 중점으로 실천하고 있는데요.

이는 청년끼리만 서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장차 마중물 청년부의 일원이 될 다음 세대인 

청소년들을 섬기며 청소년부와 청년부가 유기적으로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끝으로 청년들이 성도님들께 바라는 점을 조심스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희는 살아 움직이는 교회에서 다양한 것들을 경험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마치 학교에서 출석 체크 하듯 습관적으로 교인들이 예배와 모임에 잘 참석하기만을 바라는 교회에서는 청년들이 어떠한 기대를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의 강점인 ‘소통’과 ‘사랑’을 바탕 삼아 기성세대와 청년들이 더불어 봉사하고 섬기며 그간 느끼지 못했던 연대감이 가득 넘쳐흐르는 교회를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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