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마음과 신앙을 돌아볼 때, 다시 읽게 되는 책이 있습니다.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 마음의 모든 영역을 점검하며 그분의 소유로 이전함으로 누리는 기쁨과 행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에 그리스도를 위한 거처를 만들어 기꺼이 모셔 들이며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아는 것보다 더 큰 특권을 생각하기가 힘듭니다.
“자, 여기 제 존재의 모든 소유가 있습니다. 이제 당신이 집을 운영하여 주십시오.
저는 단지 심부름꾼과 친구로서 당신 곁에 있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과 뜻을 말씀을 통해 알아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하나님 앞에 맡기는 일이 많아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여야 맡겨지게 되지요.
더욱더, 주님의 도우심과 주님이 주시는 지혜가 필요한 요즘입니다.
겸손히 주님께 우리의 삶을 내어드리며,
주님이 주되심을 인정하며 그분의 도우심으로...그분의 뜻하심이 우리의 삶에 드러나도록 살아내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그분의 풍성한 영광으로 그분의 성령을 시켜 여러분의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해주시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마음속에 머물러 계시게 해주시기를 빕니다.
에베소서 3 : 16-17
김지훈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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