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마음을 가다듬어 새해를 시작하는 날이라고 하지요.
야심차게 계획했던 새해 목표들을 잘 이루고 있는지 음력 1월 1일,
설을 앞두고 돌아보게 됩니다.
작심삼일러(?)인 제가 마음먹고 말씀 필사! 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부모 된 제가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누리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저희 부서에 “말씀 필사”를 꾸준히! 성실히! 참여하는 어린이가 있어 저에게도 도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 권의 필사 노트가 마무리되는 그날까지 열심을 내어보겠습니다.
최근 저의 고민과 맞물려...제목 덕분에 읽게 된 책을 공유해 드립니다.
“더 간단하게 어린이에게 영향을 끼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평소에 멋있는 어른인 척하는 것입니다. 편의점 직원에게 예의 바르게 대하는 어른,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스마트폰을 보지 않는 어른, 뒷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는 어른이 되어주세요. 여러분이 어렸을 때 좋아했던 어른이 되어주세요. 만일 그런 어른을 만난 적이 없다면, 여러분에게 필요했던 바로 그 어른이 되어주세요. 미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어린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어른中...’
이번 명절에도 가족들, 친척들을 만나며 따뜻한 사랑, 마음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인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꼭 필요하고, 따뜻한 어른이 되고 싶은
김지훈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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