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샘(55+) 요한나무
아동2부 부장 김미순 권사
아동2부를 소개합니다.
아동2부는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6학년 친구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곳입니다.
다정다감하고 어여쁜 우리 김지훈목사님과
4학년 1반 강숙희선생님, 감수성이 풍부한 문학소녀같아요.
4학년 2반 김경희선생님, 아동부의 분위기를 UP시켜 주세요.
5학년 1반 이예분선생님, 친구들의 개성을 빛나게 도와주시죠
5학년 2반 정애순선생님, 사랑이 넘치시죠.
6학년을 담당하시는 미소가 아름다운 강민정선생님을 비롯하여
총무로 애쓰시고 카리스마 충만하신 Spare 김정희선생님과
친구들의 놀이와 4학년 2반을 세심히 챙기시는 조영하선생님
그리고 부장으로 섬기는 제가 아동2부의 구성원입니다.
아! 청소년부를 마친 후 아동부로 와서
율동을 돕고 간식을 나눠주는 호경이도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까지 3년동안 영상과 사진을 담당해주었던 지안이도
우리 아동 2부의 귀한 식구입니다.
주일 아침, 아동 2부는 이렇게 움직입니다.
주일 아침, 1부 예배를 드린 후, 선생님들은 아동2부로 모입니다
11시에 아동 2부 예배가 시작되기까지 약 1시간동안,
선생님들은 서로 묻고 건강과 가정, 기도제목을 나누며
무엇보다도 친구들, 곧 아동2부 아이들의 안녕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예배드리러 오는 아이들을 기쁘게 맞이합니다.
4학년 친구들은 아동1부에서 갓 올라와
토끼처럼 귀엽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5학년 친구들은 이제 형님이 되어 여유가 생겼는지
이제는 내 집 같고 때로는 사춘기의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6학년 친구들은 애어른이 되어 있지요
키도 많이 자라서 언니, 오빠의 포스를 풍기며 예배당에 들어섭니다.
청소년부 예배(9시)를 마친 친구들이
마치 친정집 오듯 들르는 모습도 참 반갑고 따뜻하지요.
이렇게 매주 성장하는 주님의 아이들을 바라보면
“이곳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치부에 전설의 선생님이 계시다면
아동2부엔 금손을 가진 왕언니 정애순 선생님이 계십니다.
권사님도 은퇴하신 연세에도 변함없이 친구들을 섬기시며,
때마다 정성껏가득 한 땀 한 땀, 장인의 손길로
예쁜 인형을 만들어 주시는 모습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아동2부의 특권입니다.
사랑으로 초대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아멘
제 나이 60에 아이들을 향한 사랑은 더욱 깊어지지만
젊은 피가 함께하는 더 활기찬 아동 2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30+와 44+ 집사님들을 초대합니다
아동2부로 오세요.
우리 선생님들의 사랑의 수고가
천국에서 해같이 빛날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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