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이야기 20230507 가정의 달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합니다.
물론 5월만 생각해야 하는 ‘가정’ ‘가족’은 아니지만 5월을 맞아 특별히 더 많이 가정의 소중함과 가족에 대한 마음을 깊이해보는 것은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래 전에 오려 놓은 글을 소개합니다.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재미있게 적어 놓은 글인데 ‘비유’ 입니다.
예수님도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않으셨다 하는데 소개하는 비유의 글도 참 좋은 내용입니다.
한번 읽어 보시고 좋은 내용이라 여겨지면 마음에 잘 지녀도 좋겠습니다.
"가족의 의미"
1. 가족은
"두부"로 비유되어 진답니다.
- 조심하지
않으면 부서질
수가 있으니까
언제나 가만가만히
다루어야 하는
소중한 것이니까...
2. 가족은
"붕어빵"에 비유되어 진답니다.
- 추운
겨울에 무엇보다
절실하게 생각나고
급히 먹으면
상처 입고
중요한 것(단팥)은 겉이 아닌
속에 있으니까...
3. 가족은
"박카스"에 비유되어 진답니다.
- 박카스를
마시면 피로가
풀리는 것처럼
사랑하는 가족을
보면 하루의
피로를 모두
잊을 수
있으니까...
4. 가족은
"저금통"에 비유되어 진답니다.
- 처음
시작할 땐
달가닥 달가닥
요란하지만 채우면
채울수록 무겁고
든든하고 따뜻하고
기뻐지니까...
5. 가족은
"시계바늘"에 비유되어 진답니다.
- 같은
공간에 늘
있으면서 다른
곳을 보기도
하고, 함께 하기도
하고, 기다리기도 하니까...
6. 가족은
"화초"에 비유되어 진답니다.
- 애정과
관심을 얼마나
주느냐에 따라서
아름다울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니까...
7. 가족은
"진입로"에 비유되어 진답니다.
- 진입로에서는
양보가 필요하듯
가족끼리도 상대를
위해 늘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아름다우니까...
8. 가족은
"풍선"에 비유되어 진답니다.
- 누군가가
따뜻한 입김을
불어 넣으면
날아갈 듯
부풀어서 행복해지니까...
9. 가족은 "밥"에 비유되어 진답니다.
- 하루
세끼 밥을
꼬박꼬박 먹어도
다음날 또
배고픈 것처럼
사랑도 꾸준히
먹어야 살아갈
수 있으니까...
10. 가족은 “신선한 공기”와
같습니다. 신선한 공기가
가까이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잘
모릅니다.
- 우리가
힘들고 외롭고
쓸쓸할 때
가족을 생각하면
신선한 공기처럼
정신이 맑아지고
상쾌해지며 행복해집니다. 가족은 생각하면 할수록
우리의 삶에
행복을 주는
샘과도 같습니다. 만약 가족과 떨어저
있으면 더많이
생각나는 것이
가족이며 더더욱
아껴주고 보살펴주고
사랑을 나누고
싶은 것이
가족입니다.
이러한 가정이야말로
땅에 있는
하늘보화이며
이 땅에서
만들어가야만 하는
하나님의 나라의
모습이겠지요.
5월에…
온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의미 있는, 즐거운 가정 이루세요.
행복한 다일 가족^^
그저 행복한 ~ 김의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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